안녕하십니까~ 요즘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구 꽃도 많이 만개했지만 그래도 사회적거리두기를 해야하는데요ㅜ
저도 원래 알바를 하던 카페에서도 몇달째 출근을 못하고있답니당..ㅜㅜ 저는 메가커피라는 곳에서 알바를 했는데 메가커피가 배달의 민족으로 많은 분들이 시켜드세요ㅎㅎ 그래서 라이더분들이랑도 많이 얘기나누고 그랬었는데 요즘 배달의 민족과 배달앱에 관해 많이 이슈가 되고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배달의 명수란
군산시 자체에서 개발한 배달어플입니다. 이미 배달앱으로는 너무 견고하게 버티고있는 배달의 민족이 있는데 최근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가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뀜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있는 와중 수수료를 시자체에서 덜어주는 배달의 명수란 앱이 나와서 아무래도 배달의 민족과 비교가되며 요즘 뜨고있는 어플입니다.
왜 배달의 명수가 이슈가 되고있을까
배달의 명수는 다른 앱들과는 달리 소상공인들이 중개 수수료와 광고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군산시가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작년부터 개발을 하고 1억 3천만원 상당의 유지비를 시자체에서 부담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있기 전부터 군산공장 폐쇄와 군산조선소 중단으로 타격을 입은 군산시의 경제를 다시 살리기위해 배달앱을 개발했다는데 가게들은 월평균 자그마치 25만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의 문제점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인상으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이 더욱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장사가 어려워진지도 몇 개월이 지났음에도 그래도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어렵게 장사를 유지하고 계신 분들이 배달의 민족과 가게 간의 수수료를 올림으로써 더욱 힘들어지려한답니다....
지역상품권을 배달앱으로 쓸 수 있다고?
배달의 명수는 다른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과 같은 배달앱과는 달리 지역상품권으로도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군산에서만 사용가능한 군상사랑상품권을 10% 할인을 적용받아 구입후 배달의 명수를 통해 결제하면 음식값도 더욱 싸게 결제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배달 수수료로 3000원에서 5000원 정도를 내지만 앱 사용료를 절감받은 업주들은 가격을 내려주는 이벤트도 종종하기 때문에 혜택을 누리기 좋다는 결론입니다.
배달의 명수 후기
저도 배달의 명수를 한 번 설치를 해봤더니 확실히 다른 배달앱들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른 배달앱들은 배너에 가게 광고가 뜨는 반면 배달의 명수의 경우는 여러 군데서 많은 이벤트와 할인 쿠폰을 나눠주는 광고들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점유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답니다. 출시 후 첫 주말 이틀동안은 평균 건수가 240건 정도였던 반면 보름만에 350건으로 앱가입자는 약 5100명에서 현재 약 1만 9천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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