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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월 189만원 알바생의 근황 배우 한소희

안녕하세요 여러분ㅎㅎ 오늘은 요즘 완전 핫한 드라마 JTBC의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시는 한소희 씨에 대해 소개해보려고해요! 한소희 씨의 연기력과 유니크함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켜 많은 분들이 한소희 씨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데 저도 한소희 씨에대해 알아보던 중 한소희 씨가 다른 배우들과는 다른 행보들을 보여주셔서 재밌어서 포스팅 해봅니다!ㅎㅎ 

한소희의 과거

한소희씨는 김태희님 출신으로 유명한 울산여고에 1년 정도 재학하시다가 울산예고 미술과로 전학을 가셨다고해요. 19살 겨울방학이 끝나고 부모님께 두달 치 월세만 받은 후 서울로 상경해 호프집 알바, 카페 알바, 옷가게 등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스스로 생계를 이어나갔다고합니다. 

한소희 과거한소희 과거


지금의 한소희가 있기까지

호프집 알바를 하던 중 같이 일하던 사진과 언니의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해 모델을 해줄것을 부탁받는데 이 때 찍은 사진이 업계에서 한소희 씨를 찾던 계기가 됩니다. 한소희가 처음으로 찍은 브랜드는 일본 브랜드 조이리치란 브랜드에서 모델일을 하는데 일반 아르바이트 시급보다 모델 시급이 더 좋아서 자연스럽게 모델일을 병행하게됩니다.

한소희 모델한소희 모델


한소희의 활동

모델일을 하던 중 한소희는 우연히 '리츠'라는 과자 광고를 찍게되는데 이 과자 광고를 통해 한소희는 업계에 인지도를 얻기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한 대형 엔터테이먼트 회사의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습니다. 그것이 바로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자유분방한 20대의 모습을 너무도 잘 보여줬는데 이런 다양한 단역들을 통해 한소희는 점점 연기에 호기심이 생기고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끝난 이후 한 인터뷰에서 "작년까지만 해도 회사 1층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지금은 환경이 많이 바뀌어 책임질 것도 조심해야할 것도 많이 생겼다"란 인터뷰로 아르바이트생에서 떠오르는 신인이 된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한소희 광고한소희 드라마


한소희 타투? 담배?

한소희는 "편안한 옷이 좋다", "예쁜 척안하고 그냥 털털한 것이 좋다. 예쁜 척하면 재수없지 않냐"등 자유분방하며 털털한 이미지가 자신의 본래 모습이라고하는데요. 한소희의 처음 담배 사진을 접한 대중들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이런 한소희의 성격이 대중들이 20대인데 별 문제없지란 생각을 가지게만들었습니다. 한소희의 타투는 드라마를 데뷔하자마자 지웠다고합니다. 

한소희 담배

한소희 타투



한소희의 블로그

미술과 출신인 한소희는 SNS에서 정크라는 아이디로 활동을 했었는데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 옷, 자화상등을 올리고 털털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 때문에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한소희한소희

"나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 "미술을 하던 소희도 지금의 소희고 앞으로의 소희도 지금과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배우로서의 의지를 전했습니다. 19살 당찬 소녀에서 금토만 되면 실검에 뜨는 한소희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소희님 너무 멋있어요!!ㅜㅜ